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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2)부모와 자식사이

이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은 자식이 잘 되는 것이다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끝이 없는 수평선이고 자식을 위한 부모의 헌신에는 보상도 없고 대가도 없다 자식에게 쏟아 붇는 투자에는 손익분기점도 없고 손절매도 없다 칠순을 넘긴 노부모의 이 세상 마지막 소원은 자식이 잘되는 것을 보는 것이다 모바일과 인터넷과 유투브에 몸도 마음도 다 빼앗겨 버리고 날이 가는지 밤이 새는지 모르고 24시간을 보내는 자식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의 한숨 소리가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푸른 하늘을 하염없이 맴돌고 있다
이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은
자식이 잘 되는 것이다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끝이 없는 수평선이고
자식을 위한 부모의 헌신에는
보상도 없고 대가도 없다
자식에게 쏟아 붇는 투자에는
손익분기점도 없고 손절매도 없다
칠순을 넘긴 노부모의 이 세상 마지막 소원은
자식이 잘되는 것을 보는 것이다

모바일과 인터넷과 유투브에
몸도 마음도 다 빼앗겨 버리고
날이 가는지 밤이 새는지 모르고 24시간을 보내는
자식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의 한숨 소리가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푸른 하늘을 하염없이 맴돌고 있다
박휘용(70세) 경남 충무출생
서울 성남고. 동국대학교 졸업

(약력)
대한민국사진대전 입선
경기도사진대전 우수상 수상 사진작가

(저서)
포토에세이(1)홀씨이야기
포토에세이(2)부모와 자식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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